과천자이엘라 디에디션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지녔다. 상가와 함께 조성되는 오피스텔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두고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8,474가구 1만9,000여 명의 거주자와 118개 기업체, 2만7,000여 명의 종사자를 배후수요로 확보했다.
여기에 과천 구도심 주거수요도 2만여 명에 달해 평일과 주말 내내 이용객으로 붐비는 주 7일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.
상가는 과천지식정보타운의 기업 종사자 수요를 모두 흡수할 수 있는 핵심 입지에 조성된다. 상가가 들어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지난해 입주한 펄어비스를 비롯해 JW그룹, 넷마블, 코오롱글로벌, 안국약품, 경동제약 등 대기업들이 입주해 있다.
특히 과천자이엘라 디에디션은 사업지 주변에 다수 기업의 이전이 예정된 지식기반산업용지가 밀집돼 있어 최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.
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내외부 특화설계를 도입한 것도 과천자이엘라 디에디션의 장점이다.
이용객의 접근이 용이한 오픈형 상업시설로 설계하고 모든 호실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전 층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는 등 세심하게 신경 썼다. 소외되는 호실 없이 상업시설 전체적으로 고객 유입을 수월하게 설계해 공실률을 최소화하려는 목적에서다. 이 밖에 최대 4.2m의 천정고 설계(일부 호실)로 개방감을 확보했다.